최근에 주변에 임신하거나 출산한 친구들이 많아서 선물을 많이 해주다 보니 추천해드릴만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선물 추천 아이템은 아틀리에 슈 (Atelier Choux) 입니다. 아틀리에슈는 프랑스 파리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우아하면서 낭만적인 무드의 블랭킷, 턱받이 등 신생아와 유아를 위한 제품들이 많아서 예전부터 파리를 방문할때 선물로 많이 구매해오는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온라인 사이트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블랭킷과 턱받이 셋트로 선물을 많이 해주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보기만해도 예쁜 디자인들이 많아서 임신하거나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이 받았을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선물입니다. 금액을 추가하더라도 아틀리에 슈에서 나온 기프트 박스를 추가해서 선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대표적으로 캐리마켓 사이트를 소개해드려요.
두번째로는 라문 (Ramul) 브랜드의 조명 중 라문벨라와 라문 깜빠넬로를 수유등 혹은 취침등으로 추천합니다.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는 알렉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즐겁고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독창적인 조명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이중에서도 라문벨라는 마르셀 반더스가 사랑하는 딸 조이를 위한 행운의 수호물로 만들어서,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로써 뜻깊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라문벨라는 충전방식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20단계로 조도 조절이 가능해, 침실 조명으로 유용하며, 수유등으로 쓰기에 적당합니다. 조명을 켰을때 환상적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스위스 오르골 명인이 편곡한 바흐, 쇼팽, 푸치니, 생일축하곡 등의 멜로디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취침등으로도 적합합니다. 라문 깜빠넬로는 라문벨라 보다는 크기가 작은 사이즈로 귀여운 이미지의 조명입니다. 하지만 조명 몸체의 굴곡에 반사되는 빛이 촛불과도 같은 은은한 느낌의 환상적인 오로라를 만들고, 제품 바닥에 멘디니가 전하는 "Questa Lampada porta furtuna"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가 새겨져 있어 행운의 램프라는 의미를 담아 선물해 주기 좋습니다. 라문벨라와 라문 깜빠넬로 모두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고 빛의 떨림이 제로여서 눈보호에 가장 이상적인 램프입니다.
마지막 추천 아이템은 프리미엄 비건 세제 라버리 (LAVEREE) 입니다. 라버리 팝업 관련해서도 예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신생아 혹은 아이를 키우게 되면 안전한 성분의 세탁 세제를 찾기 마련인데요. 라버리는 옷과 피부 가족 그리고 지구 모두에게 이로운 세제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만큼 안전한 성분의 세제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세제에 신경쓰고 섬유 유연제나 향이 나는 제품을 쓰지 않기 시작했는데요. 라버리 세제를 직접 써보면 세제 자체에서는 침 냄새 같은 냄새가 살짝 나지만 막상 사용후 세탁물을 말려보면 햇볕에 빠짝 말린 빨래에서 나는 기분좋은 냄새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선물포장이 되어진 제품도 판매하고, 세제 2종과 얼룩제거제 3종 세트로도 판매하여 임신 & 출산 선물로 주기 좋습니다. 플래그쉽 스토어 성수,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대구점/대전 Art & Science / 부산 센텀시티점, SSG푸드마켓 도곡점 에서도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라버리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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