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임신하시거나 출산을 앞두셨거나 출산을 하신 분들이 계시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실 출산 경험이 없으면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아이디어가 잘 안 떠오르는데요. 그럴때 아래 아이템들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접촉식 or 비접촉식 체온계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가 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온계는 필수품입니다. 접촉식 체온계가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아이가 자거나 많이 아파할때는 접촉식 체온계를 쓰기 힘들때도 있어서 접촉식과 비접촉식을 모두 구비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온계를 선물해주시면 육아하는 동안 내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속싸개
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아니고서는 겉싸개는 거의 사용을 많이 안하는데요. 속싸개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신생아때는 아이를 싸두기도 하고, 낮잠이불로 쓰기도 하고, 유모차나 자동차에 구비하고 다녔다가 햇볕을 잠깐 가려준다던지 추울때 덮어주기도 하고 두루두루 사용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꽤 클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아덴아나이스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 엄마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는 예쁜 프린트의 속싸개여서 사용하는 엄마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애착인형
아기들은 애착인형이 있으면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브랜드로는 젤리캣이 있습니다. 보들보들한 촉감과 예쁜 컬러감 때문에 아가들이 특히 좋아하는 인형입니다.
옷
아무래도 제일 많이 선물해주는 아이템이 옷인데요. 사실 신생아때는 거의 집에만 있고, 외출할 일이 별로 없어서 조금 더 컸을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선물해주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은 금방 자라서 비싼 옷을 사주는게 아까울때도 많은데요. 만약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비싼 선물이 가능하다면 명품 브랜드의 베이비 옷을 선물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버버리 키즈 옷은 옷 소재도 탄탄해서 잘 입고 물려줘도 괜찮았구요. 딸의 엄마라면 가지고 싶어하는 봉쁘앙 브랜드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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