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이 부부의 날인데요. 부부의 날을 챙겨서 서로 선물을 해주시는 부부도 있고 지나가는 분들도 계신데 선물은 하지 않더라도 서로 감사의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거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주어도 감동이 되겠죠? 보통 부부끼리 선물은 서로의 취향을 잘 알고 있거나, 가지고 싶은 것을 직접 말해서 사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프라이즈로 아내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아래 아이템들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20만원대 선물
10~20만원대 선물이라면 화장품 종류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내돈으로 사지 않을것 같은 가격의 제품을 선물해주면 더 좋겠죠? 끌레드보떼의 시나끄티프 솝은 예전부터 경제적 여유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세안 비누입니다. 누가 비누를 저 가격을 주고 사지 할 정도의 가격이지만, 사용해보시면 저 돈을 주고라도 구매하고 싶어지는, VVIP 를 타겟팅으로 한 제품입니다. 12단계를 거쳐 숙성기간만 5.5개월에 거쳐 만드는 비누라고 하구요. 1~2분 동안 정성스레 이 비누로 세안만 해도 스파를 받은것 처럼 피부가 살아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입생로랑 쿠션과 틴트셋트, 에르메스 립스틱, 에르메스 블러셔나 미네랄 파우더도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여서 여자분들이 선물 받으시면 기뻐할 아이템들 입니다.
40~100만원 미만대 선물
이번 시즌 프라다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정도로 예쁜 아이템들이 많은데요. 곱창 헤어밴드나 헤어악세사리 들이 특히 인기입니다. 내돈내산 하기는 손 떨릴 수 있는 가격인데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셀린느의 진주 귀걸이나 컬러풀한 지갑들도 보기만 해도 설레는 아이템인데요. 이번 시즌에만 나올것 같은 핑크색이나 연보라색 지갑도 너무 예쁘네요.
100만원 이상 가격대 선물
100만원대 이상의 선물이라면 아무래도 쥬얼리제품을 추천드리는데요. 반클리프 아펠의 스위트 알함브라 브레이슬릿은 여름에 착용하면 너무 시원해보이고 청순해 보일것 같은 예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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